100년 전의 보드게임을 재현시키다, ‘두 개의 세상, 공유와 독점’
'희년함께'의 보드게임 '두 개의 세상, 공유와 독점'. 사진 제공: 희년함께
(국민문화신문) 정예원 기자= 성경적 토지 정의를 주장하는 기독교 사회선교단체 ‘희년함께’가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기존 부루마블과 차이를 둔 새로운 차원의 보드게임을 출시했다.
토지 불로 소득 없고,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'희년 함께'는 엘리자베스 매기의 ‘지주 게임’을 한국형으로 복원한 보드게임 ‘두 개의 세상, 공유와 독점’을 공개했다.
기존 부루마...